캐나다에 밴프보다 더 좋은 곳이 있다고❓
밴프는 관광객이 많다면 캔모어는 현지 주민들이 많아 본연의 여유로운 캐나다를 느낄 수 있습니다!! 머무르는 것 자체로 힐링인 캐나다의 보물 캔모어🍃
이런 캔모어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구요?? 그러면 저만 따라오세요😆 제가 다 알려드릴게요
1️⃣그라시 레이크 (grassi Lake)
캔모어에 숨은 보석같은 호수 ‘그라시 레이크’는 산 중턱에 위치해 있는 아름다운 호수에요!! 호수 색깔이 에메랄드 빛이고 보면 볼 수록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 바닥이 다 보일 정도로 엄청 투명해요😆 캔모어에서 꼭 가야하는 필수 코스🩵 모레인 레이크, 레이크 루이스에 비해 관광객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조용히 호수를 감상 할 수 있어요❗️
호수 색깔이 정말 예쁘죠?!! 누가 물감을 타 놓은 것
처럼 색이 너무 예뻤습니다!! 그레시 레이크가 어떻게 저런 색을 낼 수 있는지도 너무 궁금했어요!!
그레시 레이크 뒷편에 보면 또 다른 호수가 있는데,
그레시 호수와는 다른 색을 내어 호수 색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그라시 레이크는 무조건 날씨 좋은 날 가세요!!
중간중간 이런 벤치에 글귀같은게 적혀있는데, 이 의자를 발견한다면 꼭 저 글귀를 읽어 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의자마다 글귀도 다 다르고 의미들이 너무 좋아요🩷
이 벤치들에 잠시 앉아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그라시 레이크 코스
등산->그라시레이크->뒷편 호수->의자->동굴
2️⃣ 캔모어 시내 한눈에 보기
그라시 레이크를 보러 산을 올라가는 중간에 옥색 강을 끼고 있는 캔모어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과
동시에 폭포를 볼 수 있는 spot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 SPOT은 그라시 레이크를 보러 가는 두가지 등산 코스 중 어려운 코스를 선택해야 볼 수 있다‼️
어려운 코스라고 해서 그렇게 가파르거나 힘들진 않으니 걱정마세요!!
30분 정도 등산한 후에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사람마다 다름)
3️⃣캔모어 폭포
밴프 시내가 보이는 곳에서 조금만 더 가면 폭포를 볼 수 있는 곳이 나오는데 폭포 소리를 들으니 등산을 하며
힘들었던게 다 사라지는 것 같았어요🤭
등산 중간중간 물이 흐르는 곳이 있는데 빙하가 녹은 물이라 그런지 되게 차가웠어요!!
3️⃣ 캔모어 다운타운
록키 마운틴 뷰의 ‘캔모어 다운타운’은 ‘밴프 다운타운’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캔모어만의 매력이 있고,
아기자기하고 예쁜 곳이에요!! 다운타운인데도 사람들이 여유가 넘치고 편안한 곳이랍니다❗️
캔모어 다운타운은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여러 가게들과 음식점, 카페가 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의 영업시간은 한국보다 짧으니
가시기 전에 꼭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